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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추진협의회 성료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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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추진협의회 성료


[사진 1] 창업지원단장 김경환 교수 개회사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협의회 회장교(협의회장 창업대학원 김경환 교수)로서 전국 20개 대학의 주관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 및 사업 개선사항 도출 등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를 7월 21일(목)과 22일(금) 양일간 자연과학캠퍼스 제1종합연구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제1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으며, 협의회 첫날에는 △사업 추진계획 안내(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진규 팀장) △사업 운영 및 우수사례 공유(성균관대, 전북대, UNIST) △초기창업패키지 연계 지원방안 안내(창업진흥원 초기창업실 육승연 과장) △주관기관 현장의견 청취 △사업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다음날 △사업비 정산 및 이지바로 교육(도원회계법인, 한국연구재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사진 2] 주관기관 사업 운영 및 우수사례 공유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지원 아래 시작된 사업(연 20억원 규모)으로, 우수기술 기반 실험실의 창업성공 및 교내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대학 인사‧학사제도 개편 및 후속 R&D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축사에서 "처음 5개 대학에서 시작했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이 20개 대학으로 확장되고, 276개 기업이 창업했다. 후속지원 등의 방안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대두되었고, 실험실 창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여 앞으로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지역의 창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사에서는 김경환 창업지원단장이 "정부에서 교수창업, 교원창업 활성화에 주목하고 있다.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면서 각 대학마다 우수한 교수창업 사례들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내고 있다. 상호간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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