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배한용 교수가 2022년 대한화학회(KCS) 유기화학분과회 하계워크샵에서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하였다.
배한용 교수는 ‘유기촉매를 이용한 반응방법론의 개발과 응용에 대한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물을 반응의 매개로 한 새로운 생체모방 촉매활성 메커니즘 규명 연구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화학회는 1946년 7월 7일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에서는 매년 유기화학에 관련된 탁월한 논문을 발표하여 유기화학분야 및 분과회의 발전에 공헌하였다고 인정되는 만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젊은 유기화학자 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