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 교수)는 지난 4월 11일(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 KF)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으로 양 기관은 2023년 <재한 중국인 대학원생 100인 포럼>, <한국-대만 싱크탱크 정책대화>, <한중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균중국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7년 한중 수교 25주년 사업을 시작으로 매해 다양한 협력 사업과 공동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오며 한중 학술정책의 플랫폼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사업을 통해 △한국 유학생의 한국 이해 수준 제고 △주요 언론사 및 언론인 교류 채널을 확보 등의 성과를 내 주목을 받아왔다.
이희옥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한국국제교류재단과의 공동 연구와 협력사업을 통해 중국 연구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