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뱅키스 금융열정단 우수 활동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뱅키스 금융열정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말까지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을 돕는 '모의투자' 부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서비스인 뱅키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블로거' 부문으로 나눠 활동했다.
'모의투자대회' 부문에서는 총 400여명의 참가자 중 팀개인 리그별 수익률 상위 5팀을 각각 선정했는데, 그 중 개인 1위(글로벌경영13 정길호)와 단체 1위(경영12 이성호, 경영12 서성균, 경제11 김우영) 모두 성균관대학교 학생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