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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복합재료동시설계산업기술거점센터, 독일고무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 2021.02.08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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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복합재료동시설계산업기술거점센터, 독일고무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


  우리 대학 복합재료동시설계산업기술거점센터(센터장: 서종환 교수)와 독일고무기술연구소(이하 DIK, Deutsches Institut für Kautschuktechnologie Director: Prof. Ulrich Giese)는 지난 1월 29일 두 기관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학술 및 교육 활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DIK는 탄성소재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1981년 설립된 이래 탄성소재 합성, 물성 및 가공기술 등 다학제간 융복합 기초연구 및 응용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80여 개의 연구소/기업 컨소시엄을 운영하며 활발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협약의 주 내용은 공통 관심 분야의 공동 연구, 상호 인력 교류, 기술 회의 등 학술 및 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점센터에서는 우리 대학의 국제화 역량과 저변을 확대하고 복합재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서종환 교수(센터장), 이상원 교수, 김성민 교수, 김태일 교수, 정형모 교수, 김윤철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센터 소속 본교 박사과정 재학생(윤범용/고분자공학과)이 독일고무기술연구소 방문연수 기간 동안 탄성 복합재료 마찰/마모 및 피로수명 예측 등 미래차 산업 수요가 높은 융복합 기술에 대한 긴밀한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상호방문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종환 센터장은 “복합재료동시설계산업기술거점센터의 역량과 독일고무기술연구소의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복합재료 발전에 기여하는 센터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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