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갑 부회장, 제2경영관건립기금 누적 3억 원 기부

김원갑 부회장(경영72, ㈜현대코퍼레이션/(주)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7월 12일(화) 총장실을 방문하여 「제2경영관건립기금」 누적액 3억 원(금번 기부액 4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기금전달식에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부총장, 박선규 (자)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안희준 경영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으며, 경영대학동문회에서 김동필 ㈜넥스팜코리아 회장이자 경영대학동문회장, 김익래 선명회계법인 회장, 이현구 ㈜라까사웍스 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 전용주 현대회계사무소/(주)해시스냅 회장, 이증상 경영대학동문회 사무총장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와 경영대학을 위해서 2009년부터 13년간 건립기금 3억 원의 거액을 기부해 주신 김원갑 부회장님의 큰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회장님의 모교사랑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경영대 동문분들의 뜻을 받들어 제2경영관을 잘 짓고, 학교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원갑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2009년 김익래 경영대학동문회장님의 50주년 기념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13년간 학교와 재단의 노력으로 우리대학의 위상이 많이 높아져서 동문들의 호응이 좋아 기부독려도 많이 한다. 현대 입사가 44년이 되었지만, 직장생활을 지속하는 한 마음속 기부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고, 경영대학에 장학금 외에도 별도의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갑 부회장은 제2경영관건립기금 3억 원을 포함, 총 누적기부액이 약 4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