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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립중앙박물관 문화체험,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미술> 2018.01.04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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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균관대박물관(관장 조환)은 2018년 신년을 여는 문화체험행사로,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미술》 특별전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러시아 예르미타시박물관 최고 소장품 전시인 이 전시는 2016년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열린 <한국도자명품전>의 교환전시로,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프랑스 미술 300년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최고 전시품으로 꾸며진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은 프랑스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프랑스 미술 컬렉션을 보유한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예카테리나 2세를 비롯한 로마노프 왕조의 황제들과 러시아 귀족, 기업가들이 열정적으로 수집한 프랑스 미술은 유서 깊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궁전을 장식해 오면서, 오늘날 예르미타시박물관 유럽미술 컬렉션의 정수로 자리 잡았다.

 

니콜라 푸생, 도미니크 앵그르, 클로드 모네, 앙리 루소 등 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드로잉 89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면서 프랑스 문화에 대한 18-19세기 러시아인들의 관심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겨울의 추위를 날려버릴 뜨거운 명품의 활력과 함께 2018년을 멋지게 시작하기 바란다. 

 

시간 : 2018년 1월 13일(토) 10:00-11:30
장소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매표소 앞
대상 : 성균관대학교 교수-직원 및 가족 (1인당 신청인원 제한없음)
인원 : 선착순 30명
참가방법 : 1월 4일(목)부터 전화접수(760-1322 /월-금 9:00-17:30)
※ 기획전시 입장료 및 설명 무료제공

모임 장소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매표소 앞(1월 13일(토) 10:00)
교통안내 :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와 용산가족공원 방향으로 전방 150m에 위치.
                자가용 이용시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주차장(2시간 2,000원)
☞ 국립중앙박물관  www.museum.go.kr

 

※ 전시공고 후 빠른 마감이 예상되오니, 예약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면 포스터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니콜라 푸생, 십자가에서 내림, 1628-1629앙리 루소, 방브 수문 좌측의 방어 시설 경관, 1909클로드 로랭, 엠마오로 가는 길의 풍경, 1660클로드 모네, 지베르니의 건초더미, 1886

 

 

 

<이미지 설명,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니콜라 푸생, 십자가에서 내림, 1628-1629 / 앙리 루소, 방브 수문 좌측의 방어시설 경관, 1909 / 클로드 모네, 지베르니의 건초더미. 1886 / 클로드 로랭, 엠마오로 가는길의 풍경,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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