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미디어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 시리즈 개최

-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유명인사 및 혁신 리더 초청 자리 마련

- 방송제작, 한류, 메타버스, 한국영화시장, 디지털미디어플랫폼 등 다양한 주제 다뤄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및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문화예술미디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유명 인사와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문가 특강을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다른 주제의 시리즈로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특강 시리즈는 문화예술미디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 11개의 특강을 진행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문화예술미디어 분야 혁신 리더들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커리어 에코 시스템을 조성 및 제공하고자 하며 대학과 미디어 산업계 간의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일에는 ‘한류 콘텐츠 제작 현장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장준원 부대표(현 제작사 ‘그룹에이트’; SM 아이돌 매니지먼트, 드라마 & 뮤지컬 제작)가 그 포문을 연다. 14일에는 강규원 PD(현 KBS PD; 다큐쇼 드라마 및 V제작)의 ‘UHD방송과 제작트렌드’, 21일에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의 해부’라는 주제로 아우라픽쳐스의 대표이자 <부러진 화실>, <남영동 1985>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한 정상민 대표가 특강을 이어간다.

10월 5일에는 한국의 대표 콘텐츠 스타트업인 클래스 VR의 조수형 대표가 ‘VR/AR/MR 메타버스의 이해 및 융합교육 사례’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12일에는 ‘이른바 2030의 분노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김내훈 작가(<프로보거터> 등 사회과학부분 베스트셀러 작가)가 2030대 세대의 다양한 현상과 주제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9일에는 정민웅 박사(커뮤니케이션 박사)가 ‘디지털 미디어와 사회 규범’, 26일에는 ‘한국 영화 시장과 영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박효성 대표(영화 마케팅 전문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전사장)가 특강을 가진다.

11월에는 9일 ‘한번은, 결정적 순간’이라는 주제로 손수희 PD(현 KBS PD; 예능 프로그램 다수 연출)가 나서며, 방송제작자로서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그 다양성에 관련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16일에는 제21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한경구 총장이 ‘유네스코와 문화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 예정이다. 23일에는 이태동 감독(좋좋소 연출; 유튜브 및 OTT 콘텐츠 제작)이 ‘숏 폼 콘텐츠 제작과 배급’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제작의 현황과 실제에 대한 특강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30일에는 강함수 대표(전략 커뮤니케이션 회사 대표; 홍보전문가)가 ‘실무자가 보는 전략적 Management 영역의 PR 역할과 기능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문화예술미디어 분야의 다양하고 색다른 주제와 함께 대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날의 다각적인 이슈 및 트렌디한 사례들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역량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매주 수요일 오프라인(수선관 61705호) 및 온라인(YouTube)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유튜브(YouTube) 채널 URL: https://www.youtube.com/channel/UCa91RxVjkEDdV9dhKAmg3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