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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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균관대, 2023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8명 선정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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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3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8명 선정
- 국내 연구기관 기준 3위, 사립대학 기준 1위

□ 클래리베이트社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선정 결과, 성균관대학교 소속 교원 8명이 HCR로 선정되어, 국내 연구기관 기준 3위, 사립대학 기준 1위를 차지했다.

□ HCR(Highly Cited Researcher)은 분야별로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기준으로 상위 1%에 해당하는 HCP(Highly Cited Paper)가 많은 ‘상위 1% 연구자’이다.

□ 올해는 67개 국가 및 지역의 기관에서 6,849명의 연구자가 HCR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국내 HCR은 총 11개 분야에서 65명의 연구자가 선정되었다. 서울대 10명, UNIST 9명, 성균관대학교 8명, 한양대 5명, 연세대 4명, 고려대 4명 순으로 선정되었다.

□ 2023년 HCR로 선정된 우리 대학 연구자는 △박남규 HCR석좌교수(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장, 재료과학, 7년 연속), △이영희 HCR석좌교수(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 크로스필드, 6년 연속), △안명주 HCR석좌교수(임상의학, 5년 연속), △박근칠 HCR석좌교수(임상의학, 4년 연속), △이진욱 교수(크로스필드, 3년 연속), △무함마드칸 교수(크로스필드, 3년 연속), △임호영 교수(크로스필드, 2년 연속), △이제찬 교수(크로스필드, 2년 연속) 이다.

□ 올해로 7년 연속 HCR로 선정된 박남규 교수는 2012년 세계 최초로 안정적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상용화를 이끌어 낸 태양전지 분야 석학이다. 

□ 6년 연속 HCR로 선정된 이영희 교수는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단장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과학원 외국인 원사(院士·최고 과학자)에 선정된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 또한 임상의학 분야에서는 의과대학 의학과 박근칠 HCR석좌교수, 안명주 교수, 임호영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HCR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 외에도 신진 연구자인 성균나노과학기술원 이진욱 교수, 글로벌융합학부 무함마드칸 교수, 건설환경공학부 이제찬 교수가 크로스필드 분야 HCR로 선정되었다.

□ 유지범 총장은 “우리 대학이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인류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담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월 24일 금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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