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 회장 공덕패 증정식

  • 471호
  • 기사입력 2021.07.15
  • 취재 홍보팀 기자
  • 편집 이수경 기자
  • 조회수 720

선명회계법인 如山 김익래회장의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덕부문을 치하하기 위해 3월 17일(수)에 「김익래회장 공덕패 증정식」을 총장실에서  거행했다. 행사에는 김익래 회장(상학62, 선명회계법인 회장) 내외(사진 가운데 김향섭 여사)를 모신 가운데 진행됐다. 내빈으로 신동렬 총장, 안희준 경영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김동필 회장(경영60, ㈜넥스팜코리아 회장), 이현구 회장(경영68, ㈜라까사웍스 대표이사), 김원갑 회장(경영72, 현대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전용주 회장(경영74, 현대회계사무소 대표, ㈜해시스냅 회장), 이증상 경영대학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축하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김익래 회장은 공덕패 수상을 기념하는 인사말에서 ‘경영대학원 강의 40년을 포함해 학교와 인연을 맺은지 52년이 되었다. 모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해 잘 살아온 것에 대해 모교에 감사하며, 기여한 바도 크게 없는데 이렇게 공덕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모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대한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필 회장은 축하 말에서 ‘김익래회장은 성대 경영대가 배출한 인재중의 인재이며, 어려운 형편을 딛고 성공했다. 동문회 활성화와  학교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모교와 사회에 많은 업적을 남겼고, 사회봉사에도 헌신하는 등 후배들의 귀감이 되신 분이라’이라며, 오늘의 공덕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동렬 총장은 ‘김익래 회장님의 학교에 쏟으신 열정에 비해 공덕패 수여만으로는 부족하고 초라하다. 그동안 동문분들의 후원으로 경영대가 성장을 많이 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이 힘과 마음을 합쳐 VISION 2030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열정적인 동문분들의 후원이 있어 반드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익래 회장은 이번 공덕패 수여에 맞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현장에서 기부했다. 이로써 김익래 회장의 누적기부액은 약3억4천만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