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제32회 추강장학금 수여식 개최

  • 471호
  • 기사입력 2021.07.26
  • 취재 홍보팀 기자
  • 편집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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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물산 박상조 회장(화공 66)의 모교에 대한 열정과 후배 양성을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추강장학금 제32회 수여식이 4월 14일(수)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25309호에서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수여 대상자는 석박통합 3기 김병기, 석박통합 3기 노승훈, 석박 3기 박현진, 석사 3기 송지훈, 석사3기 이영규 학생이다. 수여자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내응 공과대학장, 박재형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학부장,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원 9명 등이 참석했으며, 박상조 회장이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축하했다.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2003년부터 출연한 13억 5천 9백 만원의 추강 박상조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후배들인 화학공학과 학생과 로스쿨학생을 위해 지급되어 왔다.